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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에 둘째가 아파서 신사동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얼마전에 둘째가 태어나고부터 아이가 너무 자주아파서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둘째지만서도 아이가 아플때의 불안함과 두려움은 첫째가 아플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것 같은데요. 첫째는 안가던 응급실을 둘째를 놓고부터 종종 다녀오게 되었는데 금전적으로도 부담스럽고, 집에서도 너무 멀어서 항상 왔다갔다 하기 너무 힘에 부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집 근처에서 신사동소아과를 찾아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믿음직하게 운영되고, 바로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또한 소아과에 계시던 간호사님이나 의사선생님들도 늦은시간이라 피곤하실텐데 너무 친절하셔서 둘째 믿고 맡기기에 전혀 손색이 없더라구요. 아이를 놓고 나면 아이들의 작은 변화에도 부모들이 민감해져서 병원으로 자주 찾아가게 된다고 하시던데, 이러면 금전적으로도 부담스럽고, 아이에게도 너무 좋지 않다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다녀온 신사동소아과 의사선생님이 너무나 친절하셨는데요. 소아과 자세히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제 저희 둘째가 아프면 신사동소아과로 항상 가게될것 같아서 근처 사시는분들 꼭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 글을 작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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